1.농민순대--순대국밥
순대와 돼지머리고기,대창이 들어간 순대국밥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다. 느끼하지 않은 국물이 쓰린 속을 달래줘 24시간 관계없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최근엔 주인이 돼지가격이 내리면 가격을 내리겠다는 약속을 지켜 가격을 4천원에서 3천원으로 내렸다. ☎256-1191/24시간/연중무휴/대전시 중구 문창동 9-10 인창교 앞
2.서울북어--북어탕
20년 동안 황태머리와 북어를 넣고 만든 비법의 육수에 황태와 콩나물, 팽이버섯,부추,두부, 계란, 밤을 넣고 끊인 북어탕이 일품. 시원하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속풀이에 그만. 2008년 중촌동사무소 뒤에 있다 건물을 지어 중촌동 선치과 뒤로 이전했다 /북어탕7천원/☎253-1374/1.3주 일요일 휴일/9시~10시/2008년 대전시 중구 중촌동 401-15
3.내집식당--올갱이국
올갱이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토종된장을 풀고 올갱이와 아욱만 넣고 끊인 올갱이국으로 유명한 집. 국물 맛이 구수하면서 담백해 쓰린 속을 달래준다. 점심에는 직접 만든 두부가 서비스로 나온다. 두부두루치기 맛도 일품인 집 ☎223-5083/일요일 휴일/11시~10시/대전시 중구 대흥동 407-9대전여중 옆.올갱이국6천원
4.온고을콩나물국밥--콩나물국밥
96년부터 대전에서 전주식 콩나물국밥의 원조인 집. 담백하고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시원한 콩나물국밥이 밤새 술에 시달린 위장을 부드럽게 다독여 준다. 콩나물은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해독작용을 한다/콩나물국밥 5천5백원/ ☎636-0828/24시간/연중무휴/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203-1
30년 동안 한우 소머리뼈로만 고아 만든 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인 선지해장국으로 유명한 집. 선지,양,우거지,부추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다.야채와 어우러진 선지가 숙취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감싸준다.가격이 저렴하다./선지국밥 4천원/☎672-5728/9시/일요일 휴일/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152-14
4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성동 명랑식당의 2호점. 지난 1월 문을 열고 육개장과 해물파전만 취급한다. 흔히 대파와 양지고기가 들어가 파계장으로도 불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만 영업. 술은 판매하지 않는다./육개장6,000원/ 일요일 휴일/ 70석/ ☎628-5031/서구 월평1동 14-3. 삼성동 본점 623-5031 동구 삼성동 270-17
20년 동안 뼈다귀 탕으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집.국내산 등뼈만 사용해 만든 뼈다귀탕이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맛이 해장국으로 일품.뼈와 함께 나오는 우거지와 국물 맛이 쓰린 속을 달래준다. /뼈다귀탕 6천원/☎221-4265/연중무휴/24시간/대전시 중구 문창동10-6.
부부가 운영하는 집으로 막조개로 끓인 맑은 재첩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숙취해소에 사랑받는 해장국. 섬진강 주변에서 활성화 되어 대전에서는 먹기 힘들지만 23년 역사를 자랑는 곳이다.재첩은 눈을 맑게 하고 간 기능을 개선한다./재첩국 6천원/☎284-9850 //식당 앞 전용주차10대/연중무휴/동구 대성동 99-13
올갱이해장국 하나만 취급하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난집.해장국 안에 올갱이가 제법 들어있어 입안에 씹히는 감촉이 푸짐하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올갱이로만 우린 시원한 국물을 떠먹으면 가슴까지 시원하다. 아침 식사가 가능해 술꾼들에게 인기가 높다./올갱이해장국 7천원/연중무휴/오전7시~오후9시/ 대전시 서구 둔산2동1318//☎482-0643
대전시에서 30년 전통인증업소로 선정된 곳.선지해장국은 사골육수에 우거지.콩나물과 된장양념으로 맛을 내어 구수하고 담백하다.선지가 따로 나온다. 유성호텔 뒤에 있다.선지해장국6,000원.콩나물해장국5,000원/오전8시~오후10시/3째주 금요일.2 째주 목요일 휴일/대전시 유성구 봉명동469-22/☎822-2919